오파츠 유물 연구소.
유물은 시간을 기억하고 역사를 기억한다. 또한 삶과 존재를 기억하기도 한다. 

존재에 대한 '편견'
기존의 현상을 편견을 가지고 작은 정보로만 인식하기 쉽다. 

단순히 어떤 사물이나 사태에 관한 인간의 지적 호기심에 그치는 근원적인 물음. 
이는 가능성을 다룬다.

영역이나 대상이 제한되어 있지 않은 존재할 수 있고 존재해야 할 가능성.

동시대 사람들은 본인의 시선에서 '익숙한 것', '당연한 것'에서 벗어난
'낯선 것', '튀는 것'에 대한 거부반응을 일으킨다. 더 나아가 틀렸다고 단정짓는다. 

대상의 위치를 규정할 때 대상을 바라보는 관찰자의 움직임으로 인해 정의된다. 
과거를 바라보는 방식은 결국 나의 '현재위치'에서 비롯된다. 

'익숙한 것', '당연한 것'과 같은 현재위치에서 벗어나 새로운 틀(세계관)을 만들어 바라본다. 
그 틀이 현재 세계와 충돌할 때 현상을 바라보고자 한다. 

‘익숙한 것‘, ‘당연한 것＇과 같은 현재위치에서 벗어나 새로운 틀(세계관)을 만들어 바라본다. 
그 틀이 현재 세계와 충돌할 때 현상을 바라보고자 한다.